한한령 해제 기대감 외 (12월3일 마감시황)


한한령 해제 기대감 외 (12월3일 마감시황)

증시요약 코스피 지수가 3거래일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700선 돌파를 목전에 뒀다. 코스닥도 9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달러/원 환율은 2년6개월만에 1100선이 깨졌다. 미국의 경기부양책 논의 재개 소식에 달러가 약세를 보인데다 코로나 백신 개발 기대감에 위험선호 현상이 강화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0.32p(0.76%) 오른 2696.22에 거래를 마쳤다. 268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 중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장 후반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유입돼 상승폭을 키우며 2690선을 넘어섰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18억원과 1795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기관은 388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7.67%), 기아차(6.41%), SK하이닉스(2.28%), 삼성바이오로직스(1.90%), 네이버(1.23%), 셀트리온(1.15%) 순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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