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스타레일 판호 발급 확정 서서히 풀리는 중국 게임들


붕괴:스타레일 판호 발급 확정 서서히 풀리는 중국 게임들

17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내자판호를 발급받은 88개의 게임을 공개했다. 신규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에는 텐센트와 넷이즈 등 중국 주요 게임사의 신작이 포함되어 있다. 텐센트는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생존 게임 <언던>과 '투어독 스튜디오'에서 개발해 글로벌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던 <백야극광>, 롤플레잉 게임 <원몽지성>(元梦之星) 3종에 대한 판호를 받았다. 넷이즈는 스팀과 모바일 스토어를 통해 해외에 선출시했던 배틀로얄 게임 <배드랜더스>에 대한 판호를 받았다. 미호요는 2023년 출시 예정이라고 밝힌 턴제 RPG <붕괴: 스타레일>에 대한 판호를 발급받았다. (출처: 국가신문출판서) 중국 당국은 2021년 9월 경부터 '청소년 게임 중독'을 이유로 판호 발급을 줄이고 게임 업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왔다. 이후 2022년 11월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사설란에 "중독 방비 규정이 개선되고 시행됨에 따라 중국의 게임 산업은 야만적 성장과 작별했다"라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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