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온은 도쿄 게임 개발사 ‘토이로직’에서 개발한 중세 판타지 배경의 라이브옵스 무료 온라인 PC 3인칭 멀티플레이어 공성전 게임 <워랜더>를 PC게임 플랫폼 스팀에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 플레이온의 첫 라이브옵스형 무료 온라인 PC 게임 <워랜더>는 MOBA+핵앤슬래시 RPG를 결합한 세련된 중세 판타지 전쟁 게임으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액션이 있는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코어스라는 마법체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펼쳐지는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 있으며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전사, 불과 번개와 같은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또는 치유와 지원 능력의 성직자 세 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골라 사방에서 몰려드는 위협을 피해 상대방의 성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다. 투석기, 공성탑, 공성퇴 등을 이용하여 성을 포위하는 것 이외에도 게임의 클라이멕스에서 풀리는 메테오와 거대 토네이도, 거대 로봇과 같은 강력한 마법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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