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28개월 27일 큰세상어린이집에서 김치담궜어요

안녕하세요~~회사가 이전을 하고 나서 전철을 안타게 되니...퇴근길에 업로드를 못하게 되버리네요 ㅠㅠ요즘들어 하루 걸러 늦게 포스팅 되고 있으니... 이거원~~~ 이날은 저희 채린이가 김치를 담궜대요~~ ㅎㅎㅎ김치를 담구기 전에는 소꿉놀이를 하며 아기자기하게 놀고~~야무지게 앞치마와 머리수건을 두르고... 김치를 담그기 시작합니다. 선생닐 말씀을 귀담아 듣고!!! 무를 잘라 줍니다~~~ ㅎㅎㅎㅎ저 표정은 뭘까요??틀로 이용해 무를 모양대로 자르네요~~ ㅎㅎㅎ그리고 쪽파들을 다듬은걸로 야무지 손으로 덜어내기!!!짜잔~~~ 김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컵에 담아서 집에 왔는데... 저녁 반찬으로 야무지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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