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백제장 한정식으로 한상차림

오늘은 남한산성으로 가보았네요. 집콕으로 답답함을 달래려고 산책이나 해야겠다 했는데 불러주는 이가 있어 한달음에 달려간곳 일단 점심먹기로 하고 입구에 백제장 한정식 집이 있네요 주차장이 옆에 따로 있어서 편하네요. 아담한 방이 있어서 요즘같은 시대에 딱좋아요. 5인이상 금지이지만 방에서 식사하게 되어있어서 다른 테이블 신경 안써도 되죠. 으음. 한정식 가격이니 이정도 하겠지. 무조건 1인당 1인분은 시켜야 하네요. 가격대비 상차림이 너~~무 가정식인듯. 조기와 닭 외엔 모두 나물류이지만 그닥 색다르지 않음. 이렇다면 가격이 너무 관광지 가격인데요~~!! 음식은 맛은 괜찮았어요. 집밥으로 딱 먹기좋은 정도예요. 한정식 분위기의 고급진 그릇은 아니고요. 그래서 숯불 불고기 추가했어요 오랜만에 나들이 뭐라도 제대로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한우라서 맛은 좋았어요 약간 불 향도 나고 여기서 직접 구워주셨네요 고급진 한정식은 아니지만 나름 맛은 좋았어요. 방이라서 편하게 먹을수 있는것도 장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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