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불빛정원 경춘선숲길 철도길 기차가 있는 풍경 cafe

일주일에 딱하루 쉬는 날 근처에 경춘선 숲길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태릉입구와 화랑대역 사이에 있네요. 가봐서 알았지만 경춘선 숲길 한가운데 노원 불빛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야경이 겁나 이쁘단다. 노원구에서 관리하는 이곳은 주차장도 무료인데 노원 불빛정원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마치 영화 찍는 기분으로 몇컷 공원조성도 잘 되어있고 기차의 여러가지 모습을 볼수 있어 좋았다. 기차 내부도 들어가볼수 있어 근현대 시대로 돌아가본 느낌 에어컨은 없음 창문 안열림 조종사석에 앉아 기구들을 만져볼수도 있다 작동은 안됨 석탄을 연료로 사용했던 증기기관차도 직접보고 이 기차는 타임 뮤지엄 으로 시간을 주제로한 박물관이다. 성인 입장료가 6,000원이어서 패스~ 노원구민은 50%할인 아이들과 와보면 좋을것 같다. 화랑대역은 2010년에 폐역이 되어 지금은 관람객을 받고 있다. 공원조성이 잘 되어 있어 쉴 공간도 많다. 어떤 기차 안에는 책을 빌려주는 곳도 있다. 공원내에서 책을 볼수 있다. 아이들이 보...

원문링크 : 노원불빛정원 경춘선숲길 철도길 기차가 있는 풍경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