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인 가격


상대적인 가격

투자 할 지역을 찾을때 첫번째로 수급을 많이 생각한다. 수급은 두말하면 입아픈 얘기이지만 수급 만큼 중요한 부분이 상대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부동산은 수급에 따라 흐름을 타고, 큰 호재가 생기지 않는 한 자기 본연의 가격을 찾아 간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자기 본연의 가격은 무엇으로 판단할까? '인구수' 가 제일 좋은 비교 잣대라고 생각한다. 광역시는 광역시 끼리, 수도권의 100만 이상 인구 도시끼리 묶을 수 있을꺼 같고, 지방은 60~100만으로 묶을 수 있을꺼 같다. 사실 과천과 같은 예외 도시도 있으며, 반대로 고양과 같은 예외 도시도 있다. 그럼 현재 어떤 도시가 상대적인 가격이 싸고 비싼지를 예를 들어 보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왼쪽부터 '14년 3월, '16년 3월, '18년 3월, '20년 3월 전국 시도별 가격이다. 내가 사는 대구와 가까운 부산, 대구, 울산으로 설명을 하자면 인구수는 부산 340만, 대구 240만, 울산 1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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