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


첫 경험

어제 아웃백을 갔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아웃백에 처음왔을 떄 냄새 때문에 공간에 있는거 조차 힘겨웠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지금은 너무 맛있게 잘 먹죠~ 쌀국수도 처음 접했을 때 너무 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최고의 해장국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처음엔 왜 먹는지 의아 했으나 외국에 가면 찾아서 먹을 정도죠.. 왜 먹는 얘기를 하냐면..우린 항상 처음이 힘들었습니다. 공부든 일이든 운동이든 이걸 참고 견디는 사람과 포기하는 사람으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죠..공부는 안해보시고 무턱대고 본인과 안맞다는 분들도 계시고 어렵다고 진작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떤분들은 다른분의 투자 성공 사례, 설명 등을 너무 잘난채 한다고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죠. 그러나 그런분들께 여쭤보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고, 회사를 관두고 싶고, 자식들에게 좋은 환경을 주고 싶다고 하시죠..본인이 이런 부분도 버티지 못하면서 얻을려고만 하십니다. 우리는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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