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오동 전투_이렇게 까일 정도의 영화는 아니다.

여름 방학을 겨냥해 영화가 꽤 나옵니다. 저는 일단 8월에 김봉동, 엑시트, 분노의질주(홉스 앤 쇼), 그리고 봉오동 전투 이렇게 4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봉오동 전투를 볼때는 용기를 내어야만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나름 주가를 올리시는 몇몇 분들이 봉오동 전투를 엄청 까시더라고요. 심지어는 봉오동 전투 리뷰하다 말고 엑시트 급칭찬까지하는 분도... 누군지 아시죠?(#발없는새)님 여하튼 근데 영화를 보고 나서 든 느낌은 와~~ 보길 잘했다 입니다. 이렇게 매도당할 영화는 아닌데, 왜 이분들이 그랬지?? 나름 기준이 다를 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의 일본의 행태로 봐서는 결코 국뽕에 치우치지 않습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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