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홍대입구 공항철도 브런치 아비아채에서 에그베네딕트

홍대입구 브런치 아비아채 CAFE ABIABHE 안녕하세요 호연입니다 이번엔 짝꿍과 함께가 아닌 혼자 갔던 홍대 브런치 집을 소개 하려구요ㅎㅎ 때는 바야흐로 약 한달전, 연이은 주말근무가 끝나고 얻은 대체휴무로 혼자 서울 나들이를 했어요~~ 집에서 경의선을 따라 홍대입구역까지 걸어갔어요. 이날따라 브런치가 너무 먹고싶어서 브런치집을 몇군데 찾아갔는데요. 다 가게가 너무 작고, 피크 점심시간일때라 사람이 많아서 혼자가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그러다 아비아채를 발견!! 아비아채는 내부가 굉장히 컸어요. 그리고 지하에도 자리가 있어서 정말 넓직하니 좋더라구요. 바로 자리를 잡고 에그베네딕트와 아아를 주문했어요 경의선 숲길, 홍대입구 공항철도 출구 바로 앞이라 위치도 좋고 내부 인테리어나 분위기도 좋았어요. 제가 들어갔을때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오셔서 브런치를 드시고 계시는데 그 모습이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저도 짝꿍과 그렇게 오래오래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겠죠 에그베네딕트(1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