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구 이야기 01 _ 1006 네이비 emeco.net 카페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의자다. 뭐 그리 대단한 디자인이라고 명품 반열에 올랐을까... 명품의 사전적 의미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 유의어로는 '걸작', '명작' 등이 있다. 그럼 이 의자가 '걸작'이라는 말인데 도데체 왜 단순하고 평범한 의자가 걸작 대접을 받는 것일까? 궁금함을 해결해보자. "Navy" 색 이름이 아니다. '해군'이다. emeco.net 그렇다. 해군 의자라고 불리는 '1006 Navy' 는 해군이 잠수함에서 쓰기위해 가벼우면서도 철보다 3배는 강하고, 녹이 슬지 않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든 군납용 의자인 것이다. 에메코: 오래된 것이 다시 새로워질 것이다 (design-milk.com) 흔들리는 잠수함에서도 잘 뒤뚱거리지 않고, 가볍고 튼튼하여 혹독한 바다에서도 유용하다. 단, 만드는게 쉽지는 않았는지 20년의 시간을 들인 끝에 1944년 드디어 작은 마을에 '에메코'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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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이 평범한 의자가 명품이라구?? 일명 코카콜라 의자, 에메코의 "1006 Na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