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귀는 내말을 듣고 있습니다]


[운명의 귀는 내말을 듣고 있습니다]

‘힘들다’ ‘힘들다’ 말하면 더 힘들어 집니다. ‘안된다’ ‘안된다’ 말하면 될 일도 안됩니다. ‘어렵다’ ‘어렵다’ 말하면 더 어려워 집니다. ‘죽겠다’ ‘죽겠다’ 말하면 고통스런 일만 생겨납니다. ‘잘된다’ ‘잘된다’ 말하면 안 될 일도 잘 되어줍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말하면 행복한 일이 찾아옵니다. 혼잣말을 하지만 운명의 귀는 내 생각을 감지하고 내 말을 듣고 있습니다.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집니다. 이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 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이들어 외롭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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