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골절 후유장해 손해사정 사례 (주관절골절)


팔꿈치골절 후유장해 손해사정 사례 (주관절골절)

안녕하세요. 공인노무사, 손해사정사 정준업입니다. 평소 종합격투기를 즐겨보는 편입니다. 종합 격투기 선수들 중에서 무에타이나 킥복싱이 베이스인 선수들은 엘보로 공격하는 것을 즐겨 합니다. 신체 기관 중 단단한 부위에 속해 엘보에 가격 당하는 경우에 KO되는 경우가 빈번한데요. 그만큼 단단한 부위지만 겨울철 빙판길에 넘어지거나 계단에서 넘어지는 경우 골절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오늘은 팔꿈치골절(주관절골절) 후유장해 손해사정 사례에 대해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팔꿈치는 상완골과 요골, 상완골과 척골이 관절을 이루며, 이를 주관절이라 합니다. 흔히 문에 붙어있는 경첩과 작동 원리가 비슷해 경첩관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넘어지면서 팔꿈치가 지면과 부딪쳐 발생한 사고는 관절을 포함한 골절이 발생합니다. 관절을 포함한 골절은 치료가 종결되어도 향후 정상 각도보다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팔꿈치의 정상 각도 범위는 AMA 5판 기준 굴곡 150도, 신전 0, 회내 80도입니다. 따...


#주관절골절 #팔꿈치골절

원문링크 : 팔꿈치골절 후유장해 손해사정 사례 (주관절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