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의 의료자문에 관한 이야기

이번 포스팅 주제는 보험회사의 의료자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one for all, all for one " "1인은 만인을 위해, 만인은 1인을 위해" 라는 문장은 공동체의식에 관한 관용어 입니다. 보험의 시작도 상호부조를 통해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의 시작은 상호부조 조합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보다 전문화 고도화되면서 사인이 보험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사업은 사기업으로 이윤추구가 목적이지만 공익적인 면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공익성 때문에 일반적인 사업에 비해 국가가 개입하거나 관여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그래 왔지만 최근 들어서 더욱더 보험회사들은 공익성보다 사익 추구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보험금을 한 번이라도 청구해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며 보험금을 삭감할 때도 별다른 이유를 말해주지 않고 삭감된 보험금을 지급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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