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역카페 / 용산카페 식캣사인(Sick Cat Sign)


남영역카페 / 용산카페 식캣사인(Sick Cat Sign)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 식캣사인(Sick Cat sign) 처음 보고 식캣..사인...? 무슨 단어지? ㅋㅋㅋㅋㅋㅋㅋ 인테리어도 이름처럼 특별해요. 디저트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인테리어나 커피, 디저트 등 신경 쓰신 게 보여서 좋았어요. 저는 오트 라떼를 마셨는데, 정말 정말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지도 보고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사진관이 보이고 그 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 맞은편에 이렇게 서있는 간판이 보이는데, 초행길이면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간판 보고 들어가셔서 2층으로 올라가시면 바로 보인답니다! 바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 내리시는 거 구경도 하고 ㅎㅎ 저는 혼자 방문했는데 불편한 것 하나 없이 너무 좋았어요! 찾아서 방문해 볼 만한 곳인 것 같아요.~ 신기하게 생긴 라디오? 정말 노래가 나와요. 집에서 키우다가 하늘나라 보내버린 아랄리아,, 여기서 보니 반갑네? ㅋㅋㅋㅋㅋㅋㅋ 창가자리가 2개정도 있는데 바깥을 바라보는 구조는 아니에요~ 테이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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