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이 지속되고 재택근무도 늘어나다 보니 이제 집에서 커피 마시는 시간이 익숙해졌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커피 머신 구매로 이어져 네스프레소 픽시를 2년 동안 잘 사용해왔다. 그러다 얼마 전 판교 현대백화점에 갔을 때 네스프레소 이벤트 매장에서 버츄오 플러스 시음하고 완전히 반해버렸다는 것.. 고민고민하다 그냥 확 질러버린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의 언박싱과 실사용 후기를 기록해 보겠다. 빠르게 배송 온 버츄오 플러스 버츄오 웰컴 오퍼팩 디스플레이 큐브 박스 크기가 꽤나 크다 꺄 너무 기대되는 두근두근 언박싱 시작해 봅니다 ️ 버츄오 플러스 매트 블랙 ㅡ 본품 박스가 꽤나 크다. 뜯어보니 스티로폼으로 잘 포장되어 있고 윗면 뚜껑을 열면 앞면 박스가 앞으로 접혀 본품을 꺼내기 용이했다. 오 네스프레소 박스 디자인 잘했네 구성품은 본품, 컵 받침, 물통으로 굉장히 간소하다. 매트 블랙 컬러의 본품 촉감이 부들부들한 게 먼지 붙은 거도 덜 보이고 손자국 남는 게 없어서 사용하기 좋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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