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공부 일기] 살이 찌는 만큼 배움도 찌고 있다.


[공인중개사 공부 일기] 살이 찌는 만큼 배움도 찌고 있다.

33회 공인중개사 시험일까지 앞으로 161일 남음 5월 3주차 공부 계획 진행 오늘 공부 계획 ▷ 세법 단원별 기출문제 진행 (양도소득세만 남음) 오늘 공부 정리 -오늘은 토요일답게 늦잠도 자고, 오전에 청소도 하고, 하루를 느긋하게 그리고 아주 여유롭게 시작했다. -그리고 공부방으로 와서 의자에 앉았는데 뭔가 조금씩 심상치 않은 기분이 들더니 "또각" 의자에서 소리가 났다. -그러더니 앞뒤 좌우로 흔들리더니 중심을 못잡게 되었다. 그나마 완전히 망가진건 아니였고, 그냥 디스코 팡팡처럼 돌아갈 뿐이였다. -우선 침착하게 자리에 앉아 최대한 각도를 맞추고 독서대를 보았으나 의자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였다. -결국 쿠팡와우로 의자를 샀다. 높낮이 조절안되고 바퀴없는. 그래서 올 시험까지 아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자로. -재작년에 이사오면서 산건데 2년을 채 못가다니.. 아쉽기는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내가 돼지처럼 살이 찐걸... 하하하 -지금 이시기가 아니면 언제 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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