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역북동] '라스트춘선' / 명지대 다녔다면 맨날 갔을 맛집


[용인/역북동] '라스트춘선' / 명지대 다녔다면 맨날 갔을 맛집

2022년 2월 26일 모츠나베가 먹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찾아본 맛집! 사장님 성함이 정춘선! 일단 자기 이름 걸고 하는 가게 = 믿고 먹는 맛집이라는 나의 국룰! 예약은 따로 안 했지만 다행히 바 테이블에 자리가 있어서 앉을 수 있었다. 가기 전 테이블에 앉거나 4명 이상이라면 예약 추천! 메뉴판 저 육포 같은 고구마칩이 상당히 (내 친구들에게) 매력적이었다. 나 빼고 둘이서 3번은 시킨 듯? (고구마칩 같은 육포였나) 우리의 목적! 한우모츠나베 (25,000원) 비주얼부터 예술...대창 너무 좋아요.. 육수는 리필 가능하다고 설명해 주셨다. 소맥이 그냥 들어간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좋은 건 많이 소리부터 맛있어 묵은지 참치말이(8,000원) 느끼한 참치를 묵은지가 감싸고 거기에 와사비까지 완벽한 맛 조화다. 혼자 3줄 쌉가능. (와사비 양 조절 잘못해서) 울면서 먹은 우리들. Previous image Next image 진짜 3줄 먹은 거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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