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헷지 운용도 추세추종 스타일을 도입해야 할 듯

ELS 로 손실을 보는 하우스들이 살아나려면 발행을 계속해야 한다는 요지의 글을 쓴 적이 있다. 요즘들어 포지션을 이렇게 가져간 곳은 이렇게 털렸다더라, 저런 포지션은 저렇게 털렸더라 등등 흉흉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헷지 운용하기 쉽지 않은 장인데, 대신 지금 발행하는 상품들은 마진이 크게 남는다. 발행을 지속한다면 1,2년 고생하더라도 본 궤도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문제는 ELS/DLS 규모가 너무 커서 시장에 부담을 준다는 우려가 있다는 건데... (사실이기도 하다) 향후 발행규모에 대한 규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말인 즉, 앞으로는 신규발행으로 커버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거라는 뜻이다.최근 내 머리속은 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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