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 후기

요즘들어 여의도에 코로나의 검은 기운이 퍼지는 중이다.평소에는 거의 스벅에서 테이크아웃 하는데 어쩌다가 팀 사람들과 앉아서 커피를 마신 날이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날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했던 시간대와 겹쳐서 팀원 전체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ㅎㅎ 보건소보다는 대학병원이 빠르지 않을까 싶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대 목동병원에 방문했다.혹시라도 양성일 경우를 대비해서 대중교통 이용하지 않고 병원까지 걸어서 방문.딴에는 일찍 간다고 했는데 내 앞에 이미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결과적으론 한시간 좀 더 넘게 걸려서 대기하다가 5분만에 검사하고 끝났다. 검사는 기다란 면봉같을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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