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원리 3 - 작업증명

블록체인의 해시퍼즐을 풀기위해서는 숫자를 하나하나씩 대입해가면서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렇게 노가다하는 과정을 "작업증명" 방식이라고 한다. 블록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해시퍼즐을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유요한 NOUNCE(정답)을 찾는 것은 정말 어렵지만 정답을 검증하는 것은 해시 결과값이 기준보다 작은지 체크만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다. 작업증명방식을 사용하면 기록도 어렵지만, 변경(위조) 자체는 훨씬 힘들기에 위조방지에 아주 효율적이다. 블록 중간의 값을 변경하고자 할 경우에는 그 이후에 생성된 모든 블록의 해시값 연산을 다시해야한다. 근데, 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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