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ving - 8장 낭비와 과시


The having - 8장 낭비와 과시

있음을 느끼고 돈을 쓴다면 돈을 어떻게 써도 상관이 없다는 말일까? 그렇다... 답은 아니다 이것이 8장의 핵심이다 해빙과 낭비의 차이 나 역시 그런 사례가 있었다 대학교 다닐 때였다 난 당시 학과 조교를 하면서 돈을 벌고 있었다 다른 학생들보다 수입이 되니까 내가 사고 싶은것들을 살 수 있었다 또한 월급이 고정적으로 들어오기에 신용카드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래 난 다른 애들과 다르게 돈을 버니까" "다른 애들이 갖지 못하는걸 사야겠다" 그리고 내 주변에 집안 환경이 좋아서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차를 구입한 애들도 많았다 나도 있어보이기 위해서 할부로 차를 샀다 좀 무리해서... 처음 살 때는 좋았다 나도 차가 생기는구나 집에 갈 때 버스 안타도 되겠다 물론 할부와 기름값, 유지비를 감당하기 위해 소비를 통제 해야 했다 여행이나 먹고 싶은 것... 참아야 할 때가 많았다 요즘 많이 쓰이는 말로 풀어보면 카푸어가 된 것이다 매달 나가는 기름값 세금과 보험료, 엔진오일 및 소모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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