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담입니다.오늘은 여러분 예쁜꽃 보시라고 포스팅해요~!! 어제 시댁에서 예쁜 유럽목수국을 한다발 꺾어다 보내주셨거든요.시댁과의 거리는 1시간정도인데 제가 쉬는 날과 신랑쉬는 날이 맞지 않아 이렇게 신랑편에 이것저것 오가며 안부를 묻는 경우가 많아요. 지난번에 케익을 한판 구워서 들려 보내줬더니 이렇게 답으로 예쁜 목수국을 꺾어 보내주셨어요. 목수국은 나무처럼 줄기가 목질화되어 자라고 일반 수국보다 조금 늦게 핍니다. 제가 유럽 목수국 화분하나를 가지고 있었는데 물을 챙겨서 주는걸 깜빡해서 바짝 말려서 사망직전까지 간걸 시댁에서 살려내셨어요 ㅎㅎ여러분 저는 원예금손이 아니에요. 전 다죽어가..........
유럽 목수국- 옅은 라임빛의 풍성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꽃, 라임라이트 수국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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