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더운 날은 시원한 맥주가 맛(있는) 태성 골뱅이 신사 / 20230802


오늘 같이 더운 날은 시원한 맥주가 맛(있는) 태성 골뱅이 신사 / 20230802

요즘 너무 더워서 시원한 맥주 생각이 난다. 지인과 을지로에 있는 태성 골뱅이 신사를 찾아 한잔한다. 처음 가보는 맥주 집인데 50년 전통 골뱅이 강호라고~ 일단 이 간판에서 믿음이 간다. 지인 말씀에 의하면 4층 건물 전체가 맥주 집이라고 한다. 역시 을지로 맥주는 유명하다. 메뉴~ 가격은 일반적인 곳에 비하면 조금 높은 듯~ 전통 골뱅이를 주문하고 우선 땅콩을 기본 안주로 제공한다. 이 땅콩으로 맥주 두병은 마시고도 남을 푸짐함이~ 맥주는 병맥주만 판다고 한다. 오늘에 주인공 전통 골뱅이가 나오고~ 골뱅이를 닮은 그릇이 입맛을 당긴다. 이런 그릇을 양재기라고 하나??? 그릇을 보니 오래된 맥주 집이라는 느낌이 팍~ 팍~ 온다. 골뱅이가 통통한 것이 너무 맛있다. 이 통통한 골뱅이와 맥주를 5병이나 마시고~ 이곳이 본점이라고 한다. 자주 다니던 서울 도심이 아니다 보니 방향 감각이 없어서 버스 타는 곳까지 물어서 찾아온다. 명동 성당만 찾으면 버스 타는 곳을 알 수 있는데 빌딩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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