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중동 맛집 담솥 서판교점에 가볍게 저녁을 먹을 생각으로 솥밥을 먹으러 갔다. 오늘도 오후가 되면서 비가 오다 눈이 오다 날씨가 아주 변덕스럽다. 이런 날씨에는 따듯한 솥밥을 먹고 구수한 숭늉을 마시면 좋을 것 같아서 운중동 맛집을 방문했고 담솥 서판교점도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가 방문하는 손님들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것 같이 느껴졌다. 담솥 서판교점 입구에는 메인 메뉴판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비가 와서 바로 매장으로 들어갔다. 메인 메뉴가 한식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한식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 것 같다. 글씨도 정갈하고 음식도 정갈하고 맛도 정갈했다. 내부에는 벌써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겨우 한자리 잡아서 앉았다. 매운 가지 솥밥과~ 전복 솥밥을 주문했다. 운중동 맛집에서 솥밥을 맛있게 먹기 위한 팁인데 반드시 "담" 해야 된다. 깔끔하고 정갈한 메뉴가 나왔다. 전복 솥밥이고 내 메뉴가 아니어서 메인으로 한 장만 찍어 보았다. 운중동 맛집의 사이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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