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쌀국수 맛집 까몬 판교아브뉴프랑점에서 저녁을 먹고 퇴근했다. 오늘은 엄청 추운 날씨라서 따뜻하면서 매콤한 것이 생각나는 분위기이고 이런 때는 판교 쌀국수 맛집에서 매콤한 마라 쌀국수가 좋을 것 같아서 까몬 판교아브뉴프랑점을 방문했고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거리상으로는 가까운 곳에 있는데 걸어오는 동안에 추위를 실감하게 되었다. 그래도 매콤한 마라 쌀국수 한 그릇 먹고 났더니 춥기는 했지만 판교 쌀국수 맛집까지 저녁을 먹으러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되었다. 입구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것 같은 메뉴판이다. 내부 분위기는 동남아 여행 온 분위기가 느껴지는 다양한 꽃과 베트남의 전통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아늑한 분위기였다. 재미있게 만들어진 내부 모습이 정말 베트남에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요즘 음식점에서 많이 하고 있는 이벤트이며 판교 쌀국수 맛집에서도 하고 있다. 양파 피클은 부족하면 리필을 해서 먹을 수 있도록 매장에 준비가 되어있다. 새콤한 양파 피클을 조금 넉넉하게 가지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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