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해피버쓰데이 리뷰

AI 공모전준비를 끝낸 기념으로 독립영화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 선택한 영화 #해피뻐스데이 이 영화를 보고 불쾌해졌다는 사람들의 글이 있어서 망설이다 바로 ‘고’ 했다. 남자의 사랑이 고픈 트랜스젠더, 사회성 떨어지는 히키코모리, 지체장애인 등..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난 스토리보다 각 배우 한명한명의 감정에 몰입해봤다. 개성이 정말 강하다보니 나 스스로 몰입하면서 어느 부분에서는 희열을 느꼈다. 정말이지 각자 본인하고 싶은대로 행동하니 노답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 자기 할말을 다하고, 하고 싶은대로 살아버린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은 획일화된 태도와 획일화된 생각을 가스라이팅 마냥 강요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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