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 조언을 준 나의 첫 직장. ( + 헤드헌터분께 연구소HR제안을 받다. )


진심어린 조언을 준 나의 첫 직장. ( + 헤드헌터분께 연구소HR제안을  받다. )

#퇴사 #연구소 #이직 #노무사 사직서를 작성하기 위한 면담이 진행되었다. 우선 나는 회사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싶지 않고, 구성원들 모두와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권고사직이 아니더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인사팀에서 한 번 더 잘 논의를 해달라는 부탁을 했고, 아직 구체적인 결론이 나진 않았다.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은 나의 가능성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었다. 특별히, 면접 때 직접 나를 채용했던 사수 분 중 한분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나기 어려울 사람이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나의 자기개발을 아낌없이 응원했다. 내가 노력한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좋은 자극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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