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년

[1월] 신년 3일 금식기도 중 수양관 산에서 만났던 풍경 일하기 전 대학생으로 마지막 방학이라 금식기도에 참여할 수 있었다 복잡했던 모든 것들을 비워내고 마음의 빈 자리들을 하나님으로 채워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 지금은 하고 있는 일들이 있기에 참여할 수 없어서 그 때가 감사했다는걸 새삼 깨닫는중 금식하며 집사님이 만드신 눈오리 ㅋㅋㅋ 그리고는, 전단지 알바 하러 방문했던 헬스장에서 직원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fc 직원, 인포메이션 직원으로 일하게 됐다 치위생사는 싫고 일자리가 필요했던 나에겐 괜찮은 권유 ! 대표님이 내 시간을 최대한 고려해주셔서 성경학교도, 저녁 예배도 모두 참석할 수 있었다 잠깐이지만 어떻게 하면 센터를 더 살릴 수 있을지 기도하고 생각하며 노력했는데 내가 있는 곳들이 더욱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항상 있었기에 그리 행동했다 이런 모습을 예쁘게 보셨는지 대표님은 돈도 밥도 많이 챙겨주셨다 ㅋㅋㅋ [2월] 겨울성경학교 아이들은 참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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