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할머니 점지 좀 해주세요.

1114일36개월 +17일오늘의 일기하루하루가 사랑스러운 쭈니우리집 똥깡아지,하루하루 애교가 늘고,하루하루 말하는게 늘어 넘나 사릉스러브요외동아들 4년 살았더니요즘은 똥고집이 많이 늘어서 엄마를 당혹 분노스럽게 만드는 아드님이지만,잘때면 폭 안아주고 이마 뽀뽀 꼭 하고싶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이에요.그런 기분탓인가, 둘째가 간절하게 찾아와주길 바라는 뽀기엄마지만 이달도 틀려먹은거 같아요.생각보다 무럭무럭 하루 빨리 자라나는 쭈니의 어릴적 보면,동생 하나 보고싶은 마음도 간절하구요.외동보다 형제 자매가 있는 아이로 자라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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