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좋아하는 행운목입니다. 아이가 두돌때 품앗이로 만난 인연들.. 벌써 햇수로 16년이 되었네요.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못만나다 마스크 꼼꼼이 챙겨쓰고 올만에 합체(?)하였습니다.^^ 거의 1년만에 보는데 어제본거 같은건 지나온 세월탓이겠죠.ㅎㅎ 뭘 먹을까 하다 지난번 강남에서 약속이 있어 왔다 너무 맛있게 먹었던 마초쉐프로 갔습니다. 하우스샐러드 마리게리따 피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소부챗살스테이크 여자셋이서 요렇게 주문했어요.^^ 맛있다며 다들 만족하니 제가 좋네요.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고 배를 퉁기며 강남거리를 누볐네요.ㅎㅎ 달달구레한 것들이 땡겨서 근처 카페로 갔습니다. 에이비(ab)카페 인..........
에이비(ab)카페 야외 분위기 나고 커피맛 좋은 집, 강남에 이렇게 큰 카페가 있었다니 놀랍네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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