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녀석


기특한 녀석

같이 저녁으로 고기도 먹고, 맥주도 먹고 지하철역앞에서 주말 잘 보내라~ 하며 헤어졌습니다. 그리곤 술도 깰겸 여기저기서 어슬렁 거리다 가방을 가지러 사무실에 가는 길에 보니 사무실에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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