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그칠줄 모르니

장마가 그칠줄 모르고 오다 말다를 반복하며 내리고 있네요물이 부족해 비가 오기를 바랬지만 여기저기 물난리 소식에그닥 반갑지 않은 올해입니다.습하긴 왜 그렇게 습한지 짜증도 나네요 매년 8월초가 휴가 성수기라 도로가 꽉 막힐 정도이고 숙박도 잡길 힘들 지경인데 여기저기 주위에 취소했다는 분들이 많더군요..전 8월 13일부터 휴가를 냈고 17일 가평에 있는 펜션을 예약하고웨이크서핑을 신나게 즐길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나홀로 산다에 배구선수 김연경씨가 나와웨이크서핑을 하는 걸 보고 완전 반해 버렸답니다.저역시도 운동을 엄청 좋아라 하고물도 안무서워하고 즐기는 편이라정말 해보고 싶더군요.. 날씨만 따라주길 바랄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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