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암소와 한우 거세 중 어떤게 더 맛있을까?


한우 암소와 한우 거세 중 어떤게 더 맛있을까?

우리 축산물 시장에서는 숫소를 송아지때인 6개월령 전후에 외과적 수술 방법 등에 의해 고환을 제거하여 일반 숫소(황소)가 갖는 단점을 커버하면서 장점을 살리기 위해 중성화시킨 거세소를 집중적으로 비육하고 있다. 거세소는 숫소(황소)대비 근섬유가 가늘어져 연하고 마블링이 잘 축적이 되며 온순해져 사육하기에도 더 나으며 황소만큼 발육이 되진 않지만 암소 대비 발육이 더 좋아 훨씬 더 많은 고기를 얻을 수 있다. 암소와 거세 중 어떤게 더 맛있는지 결론을 내기 전에 암소와 거세의 차이를 좀 더 알아봐야할 것 같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의 식탁을 책임지는 몫은 거세소가 하고 있다. 즉 비육하는데 좀 더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거세소란 뜻이다. 암소도 물론 미경산(새끼를 낳지 않은 암소) 상태인 30개월령 이하 일때 도축되어 소비되고 있지만 그외에는 번식용으로 사육되고 있다. 소의 수태 기간도 인간과 같은 10개월이다. 한 두번의 출산 혹은 그 이상의 출산을 하며 번식용으로 사육되어 송아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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