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키타는 사람이 무주 스키장에서 1박 2일. 느낀점! 리뷰!

눈도 오고 정말 겨울같은 겨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눈오면 떠오르는 것중 하나! 스키죠 스키 스키,,, 다이스키,,, ㅋ 저는 사실 스키를 이번에 처음 타보는데요. 보드를 타고 싶었지만 같이간 친구가 보드보다 스키가 더 쉽다고 해서 스키를 타기로 했어요 야간에 타고 다음날 아침에도 잠깐 타기로 하고 1박 2일로 갔다 왔어요 저는 스키에 대해 지식이 전무하기에 전적으로 친구의 의견을 따랐어요. 저는 mbti가 p고 친구는 j여서 친구 의견에 따르기로 ㅎㅎ 야간 스키! 장비라곤 하나도 없기에 모자빼곤 전부 빌렸어요 하지만 전부 대여가 가능하기에 상관 없었어요 와 근데 진짜 리프트 타는데 미쳤습니다 너무 춥습니다 친구랑 대화하는데 “야 ㅈ.,,지,,,진짜 ㅊ추추춥다” 나-“귀!” 친구- “왜? 다쳤어!?” 나- “부부ㅜ붙어 있어? 절단 된거 아니야? 감각이 없어!” 친구- “오바싸지마라,,,” 전 진짜 귀때기 떨어진줄 알았습니다. 귀도리 꼭 챙기세요. 꼭! 생각나는 김에 써보는 처음 스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