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뚜벅이의 11월 뉴욕여행(3) Ι 피터루거 스테이크 예약 · 도미니크앙셀 크로넛 · 브런치피크닉


2019 뚜벅이의 11월 뉴욕여행(3) Ι 피터루거 스테이크 예약 · 도미니크앙셀 크로넛 · 브런치피크닉

저번에 품절이라 먹어보지 못했던 도미니크앙셀 크로넛을 먹으러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다.(8시ㅎ) 매 달마다 신메뉴가 나와서 1년에 12가지 맛을 맛볼 수 있다. 내가 간 11월에는 라즈베리맛을 먹을 수 있었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8달러였다. (아이스크림보다는 쌌다.) 날씨가 너 ~~~ 무 좋아서 나는 크로넛을, 친구는 애싸베이글에서 연어크림치즈 베이글을 포장해 우리는 센트럴파크로 갔다. 느낌있게 ~~~ 찰칵ㅋ 오늘은 다른 날과는 다르게 바람도 불지 않고, 따뜻했다. 덕분에, 센트럴파크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었다. >,< 다정하게 찍고 있었는데 우릴 레즈비언으로 오해함^^;; 크로넛 사이 사이에는 바바리안 크림(?)이 껴있었고, 그 위에는 설탕 범벅이였지만, 라즈베리잼이 느글함을 잡아줬다. 매일 느끼한 것만 먹어서 너무 느글거리지는 않을지 걱정과는 다르게 괜찮았다. 만약, 내가 뉴욕에 산다면 매 달 다른 맛을 먹으러 방문 해보고싶다. (도미나카앙셀은 한국에는 매장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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