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뚜벅이의 11월 마이애미 여행 Ι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 메가버스 · 인생사진


2019 뚜벅이의 11월 마이애미 여행 Ι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 메가버스 · 인생사진

플로리다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마이애미로 가야했다.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마이애미 공항에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줬다. 하루, 2인 15만원정도 했던 것같다. 숙소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폐업을 했는지 검색이 안된다. ㅠㅠㅠㅠㅠㅠ (정말 괜찮은 숙소였는데...) 가난한 우리는 비행기가 아닌 4시간 반 동안, 버스를 타고, 마이애미 공항으로 이동해야 했는데,(따흑) 메가버스를 이용했다. 메가버스는 운이 좋으면 최소1달러로 이용 가능한 버스이다. 우리는 24달러를 냈다. + TMI, 1달러에 가능한 경우는 버스표가 당일취소 되어 자리가 남는 경우다. (시간대 잘 맞으면 좋을듯!?) 친구가 메가버스 타는 곳을 검색해 놓아서, 택시를 타고 정류장으로 이동했다. 그래서 도착을 했지만 제대로 된 정류장이 없었다.ㅇ_ㅇ? 우리랑 같이 짐을 들고 방황하는 사람들 뿐... 버스시간이 다 되서야 관계자가 이 곳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며 이상한 공터를 가르켰다.... +TMI, 플로리다에서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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