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노래방에서 성추행, 6년 지나 신고 결심한 사건


직장 상사가 노래방에서 성추행, 6년 지나 신고 결심한 사건

사건 내용 가해자는 회사의 나이 많은 임원이었습니다. 서로 부서가 달라서 말도 몇 번 안 해봤고, 가끔 마주치면 인사를 드리는 정도였습니다. 가해자의 개인 연락처도 몰랐습니다. 피해자의 팀 회식이 있던 날, 가해자도 임원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2차로 노래방에 갔는데, 가해자가 자꾸 피해자 옆에 붙어서 앉더니 갑자기 피해자의 손을 잡았습니다. 피해자는 너무 무서웠고, 굳어버린 몸을 겨우 일으켜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팀원들 곁으로 피했습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팀원들 틈에 숨어있는데, 가해자가 가까이 오더니 뒤에서 껴안으면서 피해자의 가슴을 움켜잡았습니다. 피해자는 너무 놀라서 어떻게든 벗어나보려고 몸부림을 치고 간신히 가해자를 밀어냈는데, 가해자는 오히려 피해자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습니다. 옆에 있던 팀원들이 나서서 가해자를 떼어낼 정도로 가해자는 막무가내였습니다. 사건 다음 날 출근을 했는데, 추행을 목격했던 직장 동료들은 피해자를 걱정하며 신고를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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