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목계론싸움 잘하기 위한 3가지 방법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안녕하세요 여러분 흔히들 사람들은 대개 말을 많이 하고 주도하는 사람이 말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말을 잘하는 사람은 경청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말을 많이 하면... 그 많은 말속에서 자기 허점이 저절로 드러나고 표정을 바깥으로 드러내면 그 사람의 무게가 없어지니 진정한 싸움꾼은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서 늘 노력하는 사람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장자의 달생편에 나오는 이야기 목계론에 대해 공유해 볼게요. 중국의 주나라 선왕은 닭싸움을 좋아했어요. 어느 날, 선왕은 닭을 잘 훈련시키기로 소문난 기성자라는 사람을 불러 싸움닭 한 마리를 내주며 명령합니다. "이 닭을 싸움 잘하는 닭으로 훈련시켜 보거라" "네, 폐하, 그리하겠나이다." 그로부터 열흘이 지난 뒤, 선왕은 기성자를 다시 불러서 물었어요. "어찌 되었느냐?" 선왕의 물음에 기성자가 대답했습니다. "아직 멀었나이다. 폐하 허장성세가 심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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