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청도 운문사 여행


엄마와 청도 운문사 여행

고즈넉하니 멋진 절 운문사에 엄마와 함께 산책을 다녀왔어요. 안아주는 듯 편안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를 치유라는 힐링타임을 가지며 ... 참! 좋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 특히 절 입구에 소나무 숲을 지날때 소나무 가지가 하늘 위로 치솟지않고 옆으로 가지를 쳐서 뻗어가는 모습에 감탄하며, 나무에 봉우리 맺힌 모습들을 보여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상상하기도 했어요. 부처님 상을 보며 함께 절도 하며 벽화들도 구경하고 따뜻한 보리차에 챙겨온 건강 강정 한입을 벤치에 앉아 베어 물었던 시간이 편안하니 참 좋았답니다.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잠들기전에 추억 밟기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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