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했던 하루들


평범했던 하루들

꼭 자기 전에 뭔가 하고 싶어져서 블로그 쓰기 .. 진짜 오랜만에 쓰는 일상글 _ 사진을 거의 정리해버려서 쓰고 싶은 사진들만 골라왔다 . 지금 듣는 노래 추천추천 _ 내가 좋아하는 소고기 오빠랑 오랜만에 소고기 먹고 싶어서 검색해서 갔는데 깔끔하고 맛있었다 . 가게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KBS쪽이었던거 같은데 다음에 또 갈거야(검색해서 찾아야겠다......c️) 오빠가 아마 로또 오만원 당첨되서 만원 줘서 찍었던 사진인듯. 경남 vs 부산 승격이냐 잔류냐 결정되는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 결과로는 5년만에 부산이 승격했다 _ 여러모로 마음아팠던 경기 애들이랑 10년 째 기념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취소 _ 다음여행도 못가면 절교하기로 했다ㅋ... 얘들아 우정해 #대구#나리꼬모 인스타에서 보고 엄청 가고싶었는데 삼덕점엔 주차장도 있다해서 갔는데 생각보다는 평범한 맛들이었다. 그래도 귀여웠던 도넛 흑임자라떼에 꽂혀서 안갈 수 없었던 곳 #mitt 맛있었지만 주차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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