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초가을 영주여행


푸르른 초가을 영주여행

오빠랑 서울여행을 계획했었던 9월 서울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어디가지 하다가 결국 영주+영월여행이 되버렸다 :) 여행이라기보다 푹 쉬고 온 얘기 ...! 오빠가 맨날 영주에 맛있는 국밥집 있다고 진짜 맛집이라고 했는데.. (우리동네 국밥집 간 이후로 우리동네꺼 맛없다고 영주에 진짜 맛있는 국밥집 데려가준다고 귀가 닳도록 말했던 곳) 갔더니 문닫았구요 .. 그 다음 두 번째로 좋아하는 국밥집이라고 해서 갔더니 또 문닫음 .. 주말인데 다문닫아서 해장국 먹으러 갔습니다 . 환 ! 어차피 나는 국밥보다 해장국을 훨씬 좋아한다고 ! 옛날가게 느낌나 ~~ 해장국 > 국밥 영주에서 가보고 싶었던 무섬마을 가는 길 _ 이 날 날씨가 정말 좋았다 ! 푸릇푸릇해 . #무섬마을 오빠한테 사진찍어달라고 하는데 앞집에서 갑자기 개냥이 등장 ! 뭐냐 너 ~~ 앞집에서 나와가지곤 길가에 벌러덩 누워서 애교부림 오빠도 찍어줄게 주차장에서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이렇게 사람많다고..?? 이랬는데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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