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팡팡 봄

이제 벚꽃 팡팡 터지는 찐 봄이 왔네요??? 일할 때 보다 시간이 더 빨리가는 백수의 삶..ㅎ 3월 20일 월요일 월요일은 수영 다녀오고 점심은 남편이 회사에서 가져 온 샐러드로 해결..! (다이어트 하는 거 아님. 밥 차리기 귀찮은 거 맞음ㅎㅋ) 4월에 갈 오사카 여행 일정 찾아보려다가 다른길로 빠지기ㅋㅋ 19년도에 혼자 다녀온 오사카&교토 여행 영상보기 이때도 분명 구남친(현남편)이랑 같이 가는 여행이었는데 구남친 회사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나 혼자 첫 여행이었는데 ㅋ.ㅋ..ㅋ 교토에서 내생애 첫 혼밥도 해보고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19년 교토&오사카 여행 아무튼.. 또 딴길로 새는 바람에 아직 계획이 없는 여행.. 3월 21일 화요일 날씨가 따뜻해지니 급 비빔면이 먹고 싶어져서 비빔면으로 점심해결 ! (이건 밥 차리기 싫어서 아님 .. ..) 또 급 청소 뽐뿌와서 청소기 돌리고 이불빨래도 돌리고 그리고 쉬고있는데 수영 같이 하는 언니가 이번에는 토스트 만들었다고 주고 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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