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초가을 영월


푸르른 초가을 영월

둘쨋날엔 영주에서 영월로 넘어갔다 . 부석사 들렸다가 영월로 가다보니 시간이 늦어져서 장보고 바로 숙소로 - (진짜 마음에 드는 숙소만 따로 리뷰적기로 했으니 여기는 안적을..ㄱ야..) 영월에서의 숙소는 통나무 집으로 이루어진 곳 형환쓰가 이런 숙소 유튜브에서 보여줘서 비슷한걸로 내가 찾았다 ! 숙소도 깨끗하고 무난했지만 나는 엄청 엄청 마음에 드는 숙소만 글로 남겨두기로 마음먹어서 여기는 패스 ~~ 마당쪽 바베큐 해먹는 곳 바베큐는 두곳에서 가능한거 같고 여기 숙소의 장점이라면 바베큐 비용을 따로 추가로 받지는 않는다 . 숙소가 약간 도로쪽에 뜬금없이 있어서 위치가 좀 애매한 느낌c 숙소내부 보이는 창문쪽으로 냇가? 같이 물이 흘러서 비오는것처럼 물소리가 계속 들렸다 . 문닫으면 거슬리는 정도는 아님 겨울에는 벽난로도 할 수 있게 준비 되어있고 복층구조로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저녁엔 별도 볼 수 있다던데.. 한번 올라가봤는데 사다리가 그냥 딱 일자직선이라 위험한 느낌.... 후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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