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의 별명, 어디까지 기억할까


명태의 별명, 어디까지 기억할까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잡힌다는 생선 "명태" 이름 종류로는 세계 에서 최고로 많다 30여 개가 넘는 명태의 별명, 기준은 무엇인가? 강원도 연안에서 잡은 '강태', 계절별 로 잡았다고 '춘태', '하태', '추태', '동태' 가 있으며 일본 북해도에서 잡 은 '북태', 한국산이 아니라 일본, 러 시아에서 잡았다고 '수입태' 라고 불 렀다. 덕장에서 건조할 때 땅에 떨어져 상품 가치가 낮은 '낙태'와, 황태를 만들다 가 조직 질감이 잘못되었다고 '파태' 라고 부르기도 했다. 명태는 버릴 것이 없다 명태는 오래전 부터 한국 인근에서 너무 많이 잡혀 누구나 많이 먹는 생선이다. 제사상 부터 국을 비롯한 일반 요리에서도 수많은 종류의 반 찬으로 변한다. 심지어는 술안주로 도 활용되고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는 '아가미젓'으로 만들어 애용한다. ※ 아무리 맛있어도 과식은 몸에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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