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_ <숙소>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


[일상] _ <숙소>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

코로나 때문인지 스테이 대란이다. 왠만한 스테이들은 기본 몇십만원이고 특히 성수기가 되면 5-60만원 선에서, 그마저도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예약대란에서 결정한 바다뷰 + 서울인근 + 이해가 가는 가격 영종도 네스트호텔 입면 각도를 살짝 틀어 작은 테라스와 프라이빗한 뷰를 만든다. 막힌부분은 엘리베이터 코어 및 계단실 슬라브 두께와 난간을 달리하여 세개의 덩어리가 쌓인 것 같은 모습을 준다. 나는 이 격자 입면이 좋다. 사실 이곳은 운전해서 올 때 기분이 특히 좋다. 예전에 형이 운전해서 엄마와 영종도 다리 건너왔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운전해서 올때마다 그때 기억이 난다. 주차장이 좁다고 들었는데 홍초보가 와도 주차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런치먹는 바다뷰 식당 대지 레벨차를 계단형 로비로 해결 카페/바 참으려고 노력했는데 저 프레첼이 진짜 맛있었다. 회사에서 오디토리움 대관 중 지하도 바다를 향해 멋진 콘크리트 격자 노출 환기설비, 스프링클러 감추기 특히 에어컨/디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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