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_ 건축사무소 입사의 기록


[일상] _ 건축사무소 입사의 기록

000. About 학생 때 인턴은 두번했다. 한 곳은 정말 버티지 못해 2주만에 그만뒀고(울면서..) 그 다음 갔던 곳에서 좋은 소장님들을 만나 건축에 대한 꿈을 지속할 수 있었다. 건축학과 5학년은 끈기가 필요한 시간이었다. 1월부터 졸업작품을 시작해 6월에 끝나고나니, 쉴틈없이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만 했다. 대부분의 설계사무소는 8월부터 10월까지 모집을 한다. 취업이 끝나니 근 1년이 사라져있었다. 입사 후는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갔다. 이 블로그롤 시작한것도 일상인 선배와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어서" 였는데 정말 시간이 날아가듯 빨리갔다. 그리고 어느새 몇년이 지났다. 지난달 5월 너무 고마운 동료들을 뒤로하고 퇴사했다. 꼭 한번은 이 시간들을 기록하고자 했으나 퇴사 후에야 겨우 기록을 남기게 된다. 사실 나는 항상 그런 것 같다. 지나고나서야 비로소 이 과정이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고는 한다. 001. Intern 첫 인턴은 친한 누나가 소개시켜줬다. 지금은 헬스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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