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광야에서 - (7..완)


[단편소설]광야에서 - (7..완)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생각보다 긴 시간이 흐른 듯했다정신이 드니 몸이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다사실 몸이 아닌 영혼 덩어리인데도 말이다아마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던 상태가 풀려서인지..나를 구속하던 나무 줄기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그런데 문득, 갑자기광활한 들판 속 환하게 길이 나기 시작했다마치 나보고 따라오라는 것처럼..나는 정처없이 걷기 시작했다길은 한 동굴속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일반적인 동굴이 아니었다 조그만 구멍을 타고 들어가보니..그 내부의 규모는 다른 차원이라 생각될 만큼끊없이 넓게 펼쳐진 공간이었다그 하얗고 투명한 공간 안에 뚜렷하게 무언가 보였다자세히 보니..........

[단편소설]광야에서 - (7..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단편소설]광야에서 - (7..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