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상춘객 맞은 산청 꽃잔디 축제


4년만에 상춘객 맞은 산청 꽃잔디 축제

산청군이 14일부터 16일까지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 '꽃잔디 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꽃잔디와 조각작품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꽃잔디 축제는 산청군의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4월 중순에 열리며, 약 10만 평의 넓은 잔디밭에 20여 종의 꽃잔디가 펼쳐진 모습이 마치 컬러풀한 카펫처럼 보인다. 이번 축제에서는 꽃잔디뿐만 아니라 생초국제조각공원에 전시된 200여 점의 조각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조각작품은 국내외 유명한 조각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것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스타일과 재료의 작품들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전시 및 체험행사, 공연행사, 농특산물 판매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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