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유럽주식 수수료 상향 (연기)


삼성증권 유럽주식 수수료 상향 (연기)

현재 삼성증권을 통해 프랑스 명품기업(에르메스, LVMH, 디올)들과 독일 포르셰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을 택한 이유는 삼성증권이 국내 증권사중 유일하게 온라인 주문을 지원하기 때문이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옴. 현재 온라인 주문의 경우 0.3%의 수수료를 적용받고 있는데, 여기에 최소수수료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무려 10유로를 책정해버렸다. (프랑스, 독일 동일) 출처 : 삼성증권 프랑스 명품주의 경우 1주 가격이 워낙 비싸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포르를 적립해가고 있었는데... 한주 가격이 113유로 정도 하니까 만약 2주를 매수한다 하면 10/226 ≒ 0.044, 즉 무려 4.4%의 수수료를 떼이는 셈이 되었다. 만약 최소 수수료의 패악(?)을 당하지 않으려면 10유로가 0.3%라고 했을때 100%에 해당하는 3,333유로, 오늘자 환율기준으로 480만원이 넘는 금액을 매수해야 손해를 보지 않게 되는 셈이다. 하...ㅅㅂ 삼성증권 새끼들 무슨 돈독이 올랐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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